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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캠프킴에 아파트 안 돼"…"신업무거점 육성해야"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21.01.11 09:32

【 앵커멘트 】

정부는 지난 
8·4부동산대책에서 
반환되는 용산 미군기지
캠프킴 부지에 
공공임대아파트를 
짓겠다고 밝표했습니다. 
당초 이곳에는 
상업, 업무지구가 
들어설 계획있는데요. 
용산구가 반대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해 8월 4일 정부는 
서울권역을 중심으로 한
26만호 이상의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3기 신도시의 
용적률 상향을 포함해 
신규 택지 발굴과
노후단지의 
고밀도 재건축이 핵심입니다.  

신규택지는 군부지나
이전기관 부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신임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인사청문회에서
기존 부동산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변창흠 장관 / 국토교통부 (국회 인사청문회) )
"3기 신도시를 속도감 있게 조성하고 공공 주거 정비사업과 공공전세형 주택공급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이 가운데 정부가 
3천 1백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곳이 
지난달 반환이 확정된 
용산미군기지 캠프킴입니다. 

당초 서울시와 용산구는
남영역과 한강대로 사이의
요충지로 평가받는 이곳을  
신업무거점지역으로 육성을
추진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현재 관할감독권을 갖고 있는 
서울시가 정부의 입장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자체인 용산구는
다시 한번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 성장현 용산구청장 )
"땅 값이 1조 5천 억에서 2조 가량 될 겁니다. 건축비를 쏟아 넣어서 그 막대한 돈을 들여서 3,100세대 그것도 임대아파트를 짓는다는 것은 하지하책이다. 세대당 차가 1대씩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3천 대가 넘는 차가 들어와야 되는데, 이 한강대로가 막혀가지고 교통지옥이 될 거 아니냐 그말이죠."


원래 계획대로 
여의도 도심과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도심 잇는 
상업, 업무지구를 건설하자는 겁니다. 

더욱이 환경오염 
정화작업만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미래 국가 경쟁력의 
초석을 위한 다기능 
복합용도로 
조성하자는 주장입니다.
 

( 성장현 용산구청장 )
"계획대로 개발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를 오고 가는 관문이 용산이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국제 업무단지를 포함해가지고 국제금융센터라든가 비즈니스센터, 대한민국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개발해야된다. "


용산구는 반환 미군기지에
국가 공원이 조성되는 만큼
온전 공원조성을 위한 
정책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함께 
용산 정비창에 계획된 
공공임대 아파트 건설도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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