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작지만 의미있는
결혼식을 진행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공원 3곳을 결혼식장으로
무료 제공합니다.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공원은
정동근린공원과
서소문역사공원,
손기정공원입니다.

공원 야외결혼식장의
운영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하루에 1팀이
예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에 결혼을 하는
예비부부는 오는 29일까지
중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됩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