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가
지역 내 공영주차장 5곳에
비상벨 40개를 설치했습니다.

비상벨이 설치된 주차장은
면목2공영 주차장과 까치공원 공영주차장,
중곡초교 공영주차장과 중랑초교 공영주차장,
면일초교 공영주차장 등입니다.

비상벨은
주차장 내에서 위급상황이 발생했을때
사용하는 것으로,
버튼을 누르면
바로 중랑경찰서 상황실로 연결이 되고,
양방향 통화가 가능합니다.

비상벨은 주차장 내
눈에 띄는 장소와 사각지대를 고려해
설치했으며,

누구나 비상벨의 위치를 바로 알수 있도록
밝은 LED조명도 함께 달았다고
구는 밝혔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