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점차 안정권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들도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해 신속PCR 검사를 도입한 여주시의 상황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신승훈기잡니다.

【 VCR 】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코로나19에 대응한 신속PCR검사를 도입했습니다. 지난 해 연말 첫 도입한 신속PCR은 그 동안 여주시내 다양한 기관과 사람들에게 적용됐습니다 지난 한 달간의 성과를 여주시 한지연 전략정책관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지난 달 23일 자치단체에 신속PCR이 전국 최초로 시행됐습니다. 지난 한 달간 얼마나 많은 분들이 검사를 받으셨나요?

질문2. 신속PCR 검사 도입의 목적은 결국 무증상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 대처하는 것인데요, 그 성과는 어땠습니까?

질문3. 코로나19 감염 확인은 1회성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신속PCR이 현재 여주시에서만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4. 한파 속에서 현장 의료진들의 어려움이 클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대책은 마련됐나요? 지금까지 여주시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신승훈 기자  sh-news@dliv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