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여신 박나래와 어린이 대통령 헤이지니(본명 강혜진)의 상극 리얼리티 '헤이나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헤이나래'는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이 선보이는 첫 오리지널로 박나래와 헤이지니가 만들어가는 동심 강제 주입 리얼리티 예능이다. 나래적 거리두기가 시급한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와 19금 콘텐츠 대표 박나래의 대환장 동심 도전기를 그린다. 이미 검증된 두 사람의 꿀잼 조합은 아슬아슬 발칙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9일(화) 공개된 0화에서는 두 사람의 상극 만남이 그려졌다. 시작부터 서로 다른 시각 차이로 인해 삐걱거리는 극과 극 케미스트리로 큰 웃음을 불렀다. 박나래의 15세 연령가 댄스를 보고 헤이지니는 "이게 방송에 나가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박나래는 "유튜브를 하면서 선을 잘 모르겠더라"라고 적극적 가르침을 구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튜디오와플_헤이나래>

헤이지니가 요구하는 각종 행동 금지 목록에 기겁하는 박나래의 모습도 관전포인트. 두 사람은 본격적인 '헤이나래' 촬영에 돌입하기 앞서 서로 지켜야할 것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헤이나래'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STUDIO WAFF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욱 기자  news@incab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