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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과 야망' 34년 만에 KTV에서 돌아온다3월 19일(금) 부터 매일 밤 9시 방송
송태훈 기자 | 승인 2021.03.16 09:29
<KTV제공>

80년대 안방을 사로잡은 화제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이 34년 만에 KTV 국민방송(원장 성경환)서 방영된다.

1987년 1월부터 12월까지 MBC에서 방영된 98부작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극본 김수현, 연출 곽영범)은 최고 시청률 75%라는 인기에 걸맞게 당시 드라마를 시작할 시간이 되면 거리에 인적이 드물어질 정도였다. 

'사랑과 야망'은 김용림, 고(故) 남성훈, 이덕화, 차화연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이 출연해 산업화의 초입을 맞은 1950년대 강원도 춘천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입신출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나이들의 좌절과 집념 등을 그려냈다.

최근 영화 '미나리'로 세계적 배우로 자리매김한 윤여정을 비롯해 노주현, 김청, 임예진, 남능미, 정혜선, 이계인 등 지금은 원로 배우가 된 명품 연기자들의 34년 전 풋풋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왼쪽부터) 34년 전 '사랑과 야망' 출연 당시의 이덕화, 차화연, 윤여정

2006년, SBS에서 김수현 작가의 재 집필로 리메이크한 '2006 사랑과 야망'이 전파를 탄 적이 있지만, 원작이 TV로 다시 방송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KTV 성경환 원장은 "K-드라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코로나19로 힘든 국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드라마 한류'의 밑거름이 된 '사랑과 야망'의 편성을 결정했다"며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34년만에 돌아오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KTV국민방송을 통해 오는 3월 19일(금)부터 매일 밤 9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송태훈 기자  songth@kc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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