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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1.4.14 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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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서~경기남부 “3호선 연장보다는 신설이 적합”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승인 2021.04.05 16:14

【 앵커멘트 】
수원과 용인, 성남시
그리고 경기도가
지하철 3호선의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남구에선
이 같은 움직임이
자곡·세곡동 지역의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리포트 】
경기남부 3개 지자체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구간은 수서역에서 수원 까지
약 30Km

경기남부지역 택지개발로
차량 정체가 심각해지면서
철도를 통해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섭니다.

서울시 역시 수서 차량기지
이전을 통해 3호선을 판교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남구 정치권에서도
3호선 연장을 세곡지역 교통
확충의 기회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와 경기도와는 별도로
수서역과 경기남부지역 광역철도
도입방안을 연구 중인 국회 박진의원은
최근 토론회를 열고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이날 연구진은 3호선 연장
보다는 별도의 광역철도를
신설해 수서역에서 환승하는
방안에 비중을 뒀습니다.

강남구 내에 2개 역사
신설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차량기지 이전에 따른 민원 등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이유에섭니다.


( 김시곤 교수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
"3호선을 ‘연장’ 하는 순간 자곡 사거리역(신설)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구조상 될 수가 없는 거예요. (연장하면) 3호선 전체 차량을 옮겨야 될 잠을 자야 될 차량기지를 얻어야 되니까 땅이 넓어야겠죠? 그것
때문에 저는 3호선 연장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특히 광역 철도를 신설할 경우
노선을 잠실역 까지 더 연장하면
경제성 역시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민간투자 방식으로 충분히
매력 있는 사업이라는 겁니다.


( 박진 국회의원 )
"광역철도(신설)의 경우에는 커다란 차량기지 이전이 필요가 없고 수서역에서 환승을 해서 자곡 세곡을 거쳐서 성남이나 용인이나 수원으로 가는 그런 아이디어기 때문에 상당한 호응을 받을 수 있고 또 관련된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그런 사안이라 생각이 듭니다."


박의원은 이번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지자체 그리고 국회의원과 함께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끝)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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