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플러스)

MBC플러스가 어린이 날을 맞이해 특별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플러스는 5일 수요일에 MBC 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 드라마넷, MBC M, MBC ON을 통해 맞춤 편성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에브리원은 '어서와 꾸러기 수비대' 특집으로 채널의 대표 오리지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했던 어린이 출연자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방송한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야구를 좋아하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스포츠 채널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KBO리그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진=MBC플러스)

드라마넷은 '내 기분 마치 어린이' 특집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마치 어린이처럼 마음껏 뛰노는 회차들을 테마 편성한다. 올 해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움직이는 텐트'로 전 국민의 웃음을 자극한 '나래&기안 캠핑'뿐만 아니라 '기안 연날리기', '현무 학당' 등을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 전편 방송을 시작하는 MBC M은 잃어버린 동심을 되찾으며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무한창작동요제', '무도어린이집', '명수는 열두살' 등을 편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MBC ON은 5월 4일 어린이의 시선으로 퀴즈를 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파견문록> 편성을 시작으로 어린이 날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으로 가족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최고의 사랑>을 5일과 8일 양일간 8회씩 전편 연속 방송한다.

김진경 기자  news@incab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