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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선별검사소 폭염 완화 '안간힘'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 승인 2021.07.28 15:35

【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선별검사소를 찾는 사람이 급증했는데요.
폭염에 더욱 괴로운 
시민들과 의료진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진아 기잡니다.

【 리포트 】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앞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 전부터 이미
검사를 기다리는 줄이 늘어섰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하루 1천 명 수준으로 
검사자가 늘어난 만큼

그늘 없는 화정역 광장에 쏟아지는 
땡볕을 막기 위해 
고양시가 설치한 그늘막 역시 
더욱 길어졌습니다.

시각적인 시원함을 위해
간이 분수대도 함께 가동 중입니다.


( 김하은 간호사 / 중앙사고수습본부 )
"천막 텐트가 많이 협소했었는데 그나마 요새는 이제 많이 지원들을 이렇게 와주셔서 전보다는 괜찮아진 것 같습니다."


불볕더위 식히기에
소방차까지 동원됐습니다.

뜨겁게 달궈진 광장 바닥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히려는 것.

오전과 오후에 한 번씩 
쏟아지는 5천 톤의 물이 
검사소 주변의 더위를
잠시나마 날려주고 있습니다.


( 김경옥 / 고양소방서 재난예방과 )
"시민들에게 피해가 안 가기 위해서 선별 진료소 주변을 지금 살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끝날 때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폭염이 이어지자 고양시는 26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 시간을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6시까지로
변경했습니다.

더 일찍 열고 더 늦게까지 운영하는 대신,
휴식 시간을 1시~3시 사이로 늘려
제일 더운 시간을 피하려는 겁니다.


( 이시연 과장 /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질병관리과 )
"땡볕에 기다리시는 시민분들도 좀 그 시간은 피해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기자가 많으면 검사를 두 군데서 하던 거를 네 군데로 늘리고, 이렇게 하고 있으니 조금만 참아 주시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에
시민과 의료진 모두 
피로감이 고조된 가운데
폭염과의 사투까지 더해지며
힘겨운 여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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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케이블TV 전진아 기자  jinaj@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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