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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주니어기자를 위한 필독서 '데스크 노트' 발간LG헬로비전 윤경민 보도국장, 27년의 취재 보도 비법 기록
권정아 기자 | 승인 2021.09.03 12:04
데스크 노트 (저자 윤경민)

27년차 선배기자가 주니어기자를 위한 책을 발간했다.  

책 제목은 ‘데스크 노트-보도국장이 주니어기자에게 27년간의 취재·보도 비법을 전수하다’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의 모든 경험이 담긴 책이다.

저자는 도쿄특파원 출신의 저널리스트로,  YTN 기자 17년, 채널A 부장 6년을 거친 윤경민 LG헬로비전 지역채널 보도국장이다. 사회부·정치부 기자를 거쳐 도쿄 특파원과 국제부장, 문화과학부장을 역임했다. 뉴스·시사 프로그램 앵커로도 활약했으며, 지금은 LG헬로비전 시사 프로그램 '로그인'에서 메인 MC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책 '데스크 노트'에서는 기자의 취재 활동과 뉴스의 전 제작과정을 보여준다. 취재, 인터뷰 요령에서부터 기사작성방법, 리스크 관리 등 취재 보도의 전 과정에 대한 꿀팁을 알기 쉽게 담아냈다. 

특히, 평소 후배 기자들의 기사를 고쳐주면서 기록한 노트를 되살린 ‘실전 데스크 사례’는 주목할 만하다. 잘못된 점, 부족한 점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좋은 뉴스 문장, 구성으로 수정한 기록들은 데스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저자는 “기자 초년병 시절 제대로 된 가이드북 없이 ‘맨땅에 헤딩’했던 경험 때문에 책을 쓰게 됐다”며 “후배 기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자와 도쿄에서 함께 특파원 생활을 했던 황외진 MBC C&I 사장은 “도쿄 특파원 시절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현장을 뛰어 다니던 저자의 모습이 책에 담겨 있다”며 “언론인 준비생과 신입 기자들을 위한 최고의 교과서이자 가이드북”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저자의 YTN 입사 동기인 정재훈 YTN 보도국장도 “과거 사회부 사건팀에서 동고동락하던 때가 영화처럼 스쳐 지나간다”면서 “기자 세계에 입문한 초년생, 내 후배 기자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라고 평가했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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