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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아이스팩 재생산 기술 개발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 승인 2021.09.07 16:01

【 앵커멘트 】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아이스팩을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생산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남양주시는 골칫거리였던
폐아이스팩을 관내 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재생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양재정기잡니다.

【 리포트 】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아파트단집니다.

환경오염 주범으로
골칫거리였던 폐아이스팩을
수거중입니다.

남양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폐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로
쓰레기종량제봉투를 나눠주며
폐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8월말 기준
1,300톤을 수거해
219톤을 관내 140개 업체에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무료로 나눠줬습니다.

폐아이스팩에 표시된 
광고문구 때문에
재활용이 힘든 경우는
냉매가 포함된 내용물을
염전방식으로 오염물만을 
분리해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이에 
한발 더 나아가
폐아이스팩을 재생산 하기 위해
관내 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자동화 설비를 개발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
"꾸준히 우리가 연구해서 포장재를 컷팅해서 안에 내용물은 재사용하고 포장지는 소각처리하면 훨씬 배출되는 쓰레기양이 줄어드는 겁니다."


아이스팩 재생산 업체는 
폐아이스팩을 처리하는
완전 자동화 공정을
5개월 간의 시행착오 끝에
개발했습니다.

남양주시는 이 업체와
2년간 위탁계약을 맺고
연간 2억원의 비용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팩 회수부터 
오염물 세척, 폐아이스팩 폐기 등에
연간 10억원의 예산을 사용해 왔던
남양주시로서는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이순재 대표/폐아이스팩 재생산업체)
"안에 원료를 추출해서 새로운 포장박스에 포장했기 때문에 똑같은 신제품이니까 사용하는 사람도 오히려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고 또 위생적으로 상당히 깨끗하고 좋습니다."


폐아이스팩 재활용에 이어
재생산을 통해 ESG행정 실천에
한발짝 다가선 남양주시는
2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전국 지자체로 확대할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yjj89@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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