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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퇴직 국장이 공단 이사장 취임, "법에 어긋난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승인 2021.09.14 17:32

【 앵커멘트 】
최근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채용된
퇴직 국장의 인사를 두고
서대문구의회 임시회에서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의거해
퇴직 전 맡았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 
3년간 취업이 제한되는데 
이를 어겼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지혁배 기잡니다.

【 리포트 】 
서대문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첫 날,
주이삭 의원의 5분 발언이 이어집니다.

주 의원은 이달 초 
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채용된 
박홍표 전 서대문구청 국장의 인사가
관련 법에 저촉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직자윤리법 17조에 의거해
퇴직 전 5년 동안 맡았던 업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기관에는
퇴직 후 3년 간 취업이 제한되는데
박 이사장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채용을 취소하거나
이사장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대문구는
이달 16일에 열리는 
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해당 인사 관련 심사를 할 예정이라며
그 결과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비췄습니다.

한편, 이번 회기 동안
의원들이 발의한 7개의 안건과 
서대문구청이 제출한 10개의 안건을 포함해
17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고
의결할 예정입니다.

양리리 의원이 발의한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은 
발의자의 요청에 따라 철회됐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이달 8일 구정질문을 진행하고
9일 안건 의결 등을 끝으로 폐회할 예정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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