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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진정한 시민단체라면 정부 돈 받아 사업 자제해야”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승인 2021.11.24 18:09

【 앵커멘트 】
시민단체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시민의 혈세가
허투루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서울시 바로세우기의 
일환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시민단체라면 
정부 돈을 받는 것을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엄종규 기잡니다.

【 리포트 】
같은 당 의원이 질문자로 나서
편안하게 답변할 기회를 얻은
오세훈 시장

지원예산 삭감에 반발하는
단체를 시민단체가 아닌
기득권 단체로 규정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전면적인 폐지가 아니고 일부 사업비를 조정했더니 저는 그런 단체들을 
기득권 단체라 표현하고 싶은데요. 시민단체를 표방한 기득권 단체들이 
지금 반발이 매우 심합니다."


질문에 나선 김소양 의원은
시민 사회영역은 공공
영역에 대한 견제 감시가
주된 역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자체가 정체성을
흔들고 있다는 겁니다.


(김소양/ 서울시의원)
"사실 시민 사회 영역은 공공이 어떤 사업이나 예산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시하고…일부 사업을 위탁받을 순 있겠죠. 하지만 지금과 같이 서울 
전역의 중간 지원 조직들을 전부 위탁을 하고 시의 예산, 시민의 세금으로
인건비를 받고 운영이 된다면 사실 어떻게 보면 시민단체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오세훈/서울시장)
"너무도 쉽게 정부 돈을 가지고 사업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그것이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권리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시민단체라면 정부 돈을 받아서 사업을 하는데 
극도로 조심하고 자제하고…"


아울러 오시장은 공정사회를
위해서도 시민단체 지원예산에 대한
재평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
"우리들만 그 사업을 계속해야 되겠다. 라는 입장을 견지하신다면 과연
공정사회로 판단할 수 있겠는가 이렇게 요약해서 말씀드립니다."


한편 서울시의회 7명의 국민의힘
의원은 최근 논평을 통해  
전 시장의 방만한 운영으로 낭비된
세출 구조조정은 시민에 대한
책무이자 도리라고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귭니다.


#서울시의회 #시민단체지원예산삭감 #오세훈시장


● 방송일 : 2021.11.19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 um011212@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서울경기케이블TV 엄종규 기자  um011212@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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