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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정면 돌파' 상계주공1단지…적정성 검토 도전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 승인 2021.11.26 10:57

【 앵커멘트 】
올해 노원구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바로 '재건축'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연일 국토교통부가
안전진단 기준 완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그 열기도 소폭 가라앉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계주공1단지에서
2차 안전진단인 '적정성 검토'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승준 기자의 보돕니다.

【 리포트 】
지난 11일 상계주공1단지는
2차 안전진단인
'적정성 검토'를 신청했습니다.

상계주공1단지의 1차 안전진단 점수는
47.5점으로 D등급.

노원구 일대에서
가장 노후한 태릉우성아파트보다
낮은 점수입니다.

태릉우성의 경우 지난 7월
2차 안전진단을 신청했지만
탈락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태릉우성보다 더 낮은
1차 점수를 토대로
적정성 검토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 조은경 위원장 / 상계주공1단지 재건축 추진위원회 )
"더 이상 이런 환경에서 살 수는 없다고 생각을 했고 유지 보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하거든요 그거는 재건축만이 답이다 생각을 해서 소유주분들께 동의를 구하고 매몰될 수 있다는 비용이라는 걸 충분히 알린 상태에서 동의를 얻고 진행을 했습니다."


2차 안전진단인 '적정성 검토'는
재건축 사업추진의 마지막 단계로
국토교통부가 주관합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안전성 평가에서
A~E등급 중 D등급 이하를 받으면
재건축이 확정되는 구좁니다.

문제는
구조안전성 기준점이 상당히 높아
재건축 단지들이 번번히
고배를 마시고 있습니다.

상계주공1단지보다 먼저 1차를 통과한
상계주공6단지의 경우
현재 2차 안전진단을 유예한 상탭니다.


( 최원철 특임교수 /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
"30년 됐다고 무조건 낡은 건 아니에요.콘크리트 자체는 100년 이상 갈 수 있는데 배관 문제나 층간 소음 문제 등 이런 것 때문에 추진하는 거거든요? 겉으로 보는 노후도 하고 실제로 기계장비로 측정하는 노후 도는 다르죠. 그러니깐 2차 안전진단은 장담을 못 해요."


상계주공1단지의 2차 안전진단 결과는
내년 8월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D등급 이하를 받아 통과된다면
노원구 재건축에
큰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승준 기자  sjun93@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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