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초이스)

홈초이스가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벨기에 등 불어 사용 국가의 최신 영화 27편을 소개한다.

홈초이스는 오는 14일(금) 부터 2월 14일(월) 까지 '2022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MYFFF)' 선정작 27편을 무료로 독점 VOD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사진=유니프랑스)

'2022 마이프렌치필름페스티벌'은 프랑스 영화를 세계 각국에 배급, 프로모션 하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 기관 ‘유니프랑스’가 주최하는 행사다.

올해의 선정작들은 아이튠즈, 아마존 등 전 세계 70개 플랫폼에서 상영되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홈초이스가 6년 연속으로 참여해 단독으로 상영한다.

마이프랜치필름페스티벌 상영작

이번 영화제에서는 프랑스, 스위스, 캐나다, 벨기에 등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국가의 영화 27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드라마, 코미디, 다큐멘터리, 단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들로 한글 자막이 제공된다.

조재구 홈초이스 대표는 "서울독립영화제, 러시아영화제 등 홈초이스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속시키기 위해 여러 종류의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권정아 기자  news@incab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