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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찾겠다" 청주시, 구도심 건축물 높이 제한 추진
임가영 | 승인 2022.01.26 14:49

[앵커멘트]
청주시가 원도심 건축물 높이 제한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데요.

시가 원도심 외에도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기준 마련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만, 동남지구나 테크노폴리스 등
지구단위 계획에 포함된 지역 등은
제외될 전망인데요.

새로운 규제에 따른 분쟁도 불가피해보입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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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c.g 청주시 봉명동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공사 현장///

청주시 봉명동의 한 도시형생활주택 공사 현장.

지하 3층 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건축물 완공되면 이 일대 일조권·조망권 피해 예상///

건축물이 완공되면 이 일대 원룸과 단독주택 등의
일조권·조망권 등 피해가 예상되지만

현행법상 건축물 높이기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보니
이렇다 할 규제 방안이 없는 상탭니다.

///원도심 고도제한에 이어 시 전체에 건축물 높이 제한 추진///

이에 청주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원도심 고도제한 외에도

시 전체에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가이드라인 마련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상 택지개발지구·무심천 특화경관지구 제외///

다만, 지구단위계획상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된
테크노폴리스나 동남지구 등과
무심천 특화 경관지구는 제외됩니다.

2015년 건축법상 도로 폭에 따라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도로사선제한'을 폐지한 뒤

///"청주시 스카이라인 찾겠다"///

우후죽순 들어서는
고층 건축물들을 규제해
청주시의 스카이라인을 지키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용성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건축경관팀 팀장>
“................................”

지금이라도 이 같은 구도심의 경관 훼손을
막아 보겠다는 조첩니다.

최근 발표된 원도심 고도제한과 차이점을 보면
구역 전체가 아닌 도로로 둘러 쌓여있는
가로구역만 높이 제한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산권 침해'와 맞물려 숱한 분쟁 예고///

하지만 ‘재산권 침해’와 맞물려
이 안이 실제 시행되기 까지는

사적 재산과 공적 이익 사이 충돌로
숱한 분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현기 청주시 건축디자인과 건축경관팀>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

주민들의 극심한 반발로
청주시의 원도심 고도제한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구도심까지 제한하겠다는 시의 계획이
순조롭게 추진될 지 지켜볼 일 입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영상취재 유성훈)

     

임가영  hc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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