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22.8.18 목 14:24
HOME 뉴스IN
HCN, 제 2의 개국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곁의 1등 방송"4일 비전선포식 개최 “우리와 모두를 연결하는 지역 1등 네트워크 플랫폼”
김진경 기자 | 승인 2022.03.08 09:40
(사진=HCN)

HCN이 지난 해 KT그룹에 편입한 이후 본격적인 원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과 함께 제2의 개국을 알렸다.

케이블TV 본 방송 시작일 (1995.03.01)에 맞춰 3월 1일을 창립일로 제정하고, 비전선포식을 열어 앞으로 HCN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HCN의 새로운 비전은 '우리와 모두를 연결하는 지역 1등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HCN 상호의 뜻인 '초연결 (Hyper Connected Network)'실현의 의지가 반영됐다.

■ 새 HCN (Hyper Connected Network) 상호에 맞게 ‘연결성’ 중심의 비전 제시

케이블방송의 본질인 지역사회, 고객과의 연결성을 강화하여 지역 사업자로서 존재 가치를 정립한다. 특히, HCN 내부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대표이사 직속의 미디어전략TF를 신설한 것이 대표적이다. 올해 초 조직된 이 TF는 지역 밀착 콘텐츠 기획, 제작 등을 총괄하고 매뉴얼화 하여 8개 권역 지역채널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HCN)

여기에, KT 그룹사 간 시너지 효과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스카이라이프와 'sky HCN'이란 결합상품 BI를 출시했으며, 알뜰폰 연계 TBS 결합, 광고시스템 등의 도입을 앞두고 있다.

■ 지역채널의 주인은 지역민, 콘텐츠의 ‘주인공’ 역시 지역민

HCN의 지역채널은 제2의 개국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우리 곁의 1등 방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인공이 되는 콘텐츠를 기획한다. 

(사진=HCN)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유명 체육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맞대결, 지역의 크고 작은 민원을 방송을 통해 재밌게 풀어내는 현장 예능 등 지역민과 호흡을 맞춘 기획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지역 상권과 소비자의 연결성 높여주는 ‘지역채널 커머스’

HCN 지역채널이 기획한 첫 판매상품은 울릉도의 ‘우산 고로쇠물’이다. 고로쇠 나무의 수액은 매년 2월 중순부터 3월 초 까지만 채취할 수 있고 유통기한이 짧다. 귀하게 여겨지는 반면 유통, 판매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HCN의 지역채널 커머스를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판매는 HCN이 울릉군 산림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유통을 전담함으로써, 중소 규모 물량의 판매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사진=HCN)

HCN은 지역채널 커머스를 단순 수익원으로 보지 않고 지역 사업자와 지역상권의 상생을 위한 당연한 역할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우산 고로쇠물’ 판매는 HCN의 지역채널 커머스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는 것이 HCN의 설명이다.

HCN 홍기섭 대표는 비전선포식에서 “지역성은 우리에게 주어진 책무이자 고유의 역할이다. 또한 권리이기도 하다.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취재보도,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그들이 필요로 할 때 우리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것이 바로 지역성”이라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news@incable.co.kr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