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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한예종 이전 오리무중…'지자체 유치전 치열'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 승인 2022.05.04 09:14

【 앵커멘트 】
한예종 석관캠퍼스 이전 
논의가 시작된지 
십 수년이 흘렀습니다.
문체부는 현재까지 
이전 부지에 대해   
검토중이지만   
최종 결정까진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
한예종을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박선화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09년 조선왕릉 의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이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지난 2020년 이전 부지에 대한 
타당성 용역 조사를 진행했고,

현재까지 4곳의 이전 부지 대해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체부가 말한 대상지는  
경기도 과천시와 송파구 방이동 일대 

경기도 고양시와 
현재 부지인 성북구 석관동입니다. 

그러나 문체부는 어느 곳으로 
한예종 터를 옮길지에 대해선  
정해진 바가 없다며

오는 하반기쯤 전문가등이 함께하는 
캠퍼스확충조성위원회를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관계자 ) 
"캠퍼스 확충 관련된 조성위원회를 꾸릴 예정입니다. 문체부와 한예종 인사 한 명씩 있고 그 외에 도시·건축·법률·예술·교육 전문가분들로 최소 7명 정도 꾸려서 그분들께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 것이다'라는 기준을 잡을 겁니다."


문체부가 한여종 이전에 신중을 기하면서
지자체의 유치전도 치열합니다. 

송파구는 한예종 TF팀을 구성해 
이전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고양시 역시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제공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성북구는 한예종이 이전할 경우   
지역 경제 침체와 문화 예술 산업에 
위축을 불러 올 것이라며 
존치안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한예종 인근 주민 ) 
"아무래도 (한예종이) 있어야지 솔직히 석관동은 학교가 없으면 안되죠. 있는 게 낫지. 계속 있어야 하지요."


한편 의릉 관리 권한을 가진  
문화재청은 지난 2017년 
한예종 건물 철거 기한을 
올해 말까지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전 계획이 나오지 않자 
최근 5년의 시간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선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선화 기자  victory307@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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