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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박운기 VS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선거 대결 구도 확정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22.05.04 09:11

【 앵커멘트 】
서대문구청장 선거 여야 후보가 
모두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서울시의원 출신 
박운기 후보가,
국민의힘에선 재선 국회의원 출신
이성헌 후보가 본 선거에 나섭니다.
박운기 후보는 오랜 시간 이어진 
진보 정당 강세를 유지하겠다는 각오를, 
이성헌 후보는 힘있고, 이름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성협 기잡니다.

【 리포트 】
박운기 후보가
신원철 전 서울시의회 의장과
조상호 현 서울시의원을 물리치고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최종 후보로 
낙점됐습니다.

박운기 후보는 
이달 1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당내 경선에서
38.29%의 득표율을 얻어 승리했습니다.

2위인 조상호 시의원과 
불과 1.64%p 차이였습니다.

4년 전 경선조차 치르지 못하고
컷오프 되는 설움을 겪었던 박운기 후보는
마침내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각옵니다.

더불어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가 말하는 서대문형 ESG는 
교육도시 서대문, 스마트시티 서대문,
녹색도시 서대문으로
이것이 지역 발전의 3대 비전이라 밝혔습니다.

미래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거기에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환경과 
복지 확대라는 가치를 
함께 추구하겠다는 의밉니다.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
"4년의 아픔을 딛고 서대문구청장에 출마하게 됐고요. 주민 여러분
저는 서대문구에서 초, 중, 고를 졸업한 정말 진짜 서대문 사람입니다. 또한 서대문구의원 2번, 서울시의원 2번, 국회 원내대표 보좌관 등
다양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 경험을 주민을 위해 일하는 데 쓰겠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재선 국회의원 출신
이성헌 후보가 최종 후보로 나섭니다.

이성헌 후보는
강철구 변호사와 홍길식 구의원과의
당내 경선에서 최다 득표로 승리해
생애 첫 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이 후보는
지난 16대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한때 우상호 의원과의 대결에서 
승리와 패배를 반복하는 결과로 
주목을 받았던 정치인입니다.

26년 간 서대문구 갑 당협위원장을 지내며
지역을 살폈습니다.

그는 힘있는 사람, 이름있는 사람이
구청장이 돼야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서대문구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무리없이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또 지역의 숙원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서부선 경전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 / 국민의힘 )
"서대문 지역의 발전을 말로 하는 게 아니고, 대통령과 독대할 수 있고, 시장과도 독대해서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대통령에게 얘기하고, 장관, 국회의원 등에 언제든지 말하고 일할 수 있는 힘있는 사람이 서대문구청장이 된다면 훨씬 더 독립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역 발전을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제가..."


문석진 구청장이 3선 연임으로 
무주공산이 된 서대문구청장 선거.

새로운 주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여야 후보의 뜨거운 경쟁이
지금 시작됐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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