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22.6.30 목 16:13
HOME 로컬뉴스 뉴스1 기사
(서대문) 서대문구청장 선거, '고교 선후배' 간 맞대결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22.05.10 10:21

【 앵커멘트 】
서대문구청장 선거가
고교 선후배 간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국민의힘 이성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후본데요.
각자 서대문구 토박이임을 강조하며
지역 발전의 적임자라고 자부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공약과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조성협 기잡니다.

【 리포트 】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이성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후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입니다.

같이 학교를 다닌 적은 없지만
같은 학교를 다닌 적은 있습니다.

명지고 출신의 선후배 사이.

하지만 양보는 없습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 / 국민의힘 )
"박운기 후보는 제 명지고등학교 후배입니다. 대통령, 시장과 더불어서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저라는 점을 주민들에게 차별화시켜 보여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이성헌 후보는 정치를 그만둘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후보는 60대입니다. 우상호 의원보다 5~6년 많은 선배가 다시 구청장으로 출마한다는 건 서대문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 생각합니다."


두 후보의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과 생각은 비슷합니다.

서부경전철과 강북횡단선의
조기 착공을 완수하고, 
지역의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완성시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 / 국민의힘 )
"연희동, 북가좌동, 남가좌동 지역은 지하철이 들어오지 않잖습니까.
서부경전철을 조기 개통하게 함으로써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을 다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을 모든 심혈을 기울여서 (하겠습니다.)"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저는 시의원 시절 서대문 지역 재개발을 빨리 추진하자고 박원순 시장과 문석진 구청장에게 건의를 했습니다. 가장 지연되고 있는 곳이
북아현 3구역입니다. 이 구역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 다음 북가좌 6구역과 7구역을 조속하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생각은
각기 다릅니다.

단적으로 연세로 차없는 거리에 대해
박운기 후보는 일부 시간대 차량 통행을, 


(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
"1차적으로 저녁에 택시가 진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 다음 2차로
야간에 일반 승용차도 통행을 하도록 하겠다. 순차적으로 풀어나가야겠죠."


이성헌 후보는 모든 시간대 전면 통행을
공약했습니다.


(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후보 / 국민의힘 )
"도로를 막으려면 대체 도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차 없는 거리는) 신촌의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안 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접근성을 굉장히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저는 전면 재조정해서..."


선후배 사이지만 
반드시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두 후보.

서로를 잘 아는 만큼
경쟁의 양상은 더 치열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뉴스1ⓒ,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