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청주시장 여야 주자들도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는
저마다 자신이 청주시장 적임자라며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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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c.g 12일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

6.1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날.

청주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가
후보 등록을 위해 선관위를 찾았습니다.

9시 이전에 먼저 도착한
기초의원 후보들의 등록 모습을
나란히 앉아 지켜보는 두 후보.

///이범석·송재봉 청주시장 후보 나란히 후보 등록///

서로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서류를 접수했지만 팽팽한
긴장감이 감돕니다.

1시간 간격을 두고 각각 진행된
출마 기자회견에서는
자신이 청주시장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 "검증된 행정전문가" 지지 호소///

이 후보는 30년 간 공직생활 중
절반은 중앙정부에서 절반은 지역에서 활동한
검증된 행정전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 "시민 권익 대변한 현장전문가"///

송 후보는 25년간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며
사회 약자들과 함께 시민 권익을 대변한
현장전문가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이범석 국민의힘 청주시장 후보>
“.................................................”

<인터뷰 송재봉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
“.................................................”

///이범석 주요 공약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

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이 후보는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청주소상공인연합회 아파트 입주민 등
시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을 이어갔습니다.

///송재봉, 시민사회 싱크탱크 '희망제작소'와 희망공약 실현///

시민사회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와
정책협약을 시작으로 첫 행보를 한 송 후보.

이 단체와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50대 희망공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후보들은 19일부터 31일까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와 연설. 대담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며
사전투표는 27~28일 양일간 치러집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영상취재 유성훈)

임가영  hc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