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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유권자가 바라는 서대문구청장의 모습은?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 승인 2022.05.20 16:41


【 앵커멘트 】
6.1 지방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제 누구에게 한 표를 던질지
유권자들도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할 땐데요.
유권자들이 바라는
구청장은 어떤 모습일지,
서대문구로 가봅니다.
조성협 기잡니다.

【 리포트 】
재개발과 재건축, 열악한 교통 환경 등
서대문구의 현안은 차고 넘칩니다.

이런 이유로 서대문구청장 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성헌 후보의 공약은
주로 대안 마련에 집중돼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민들이 원하는 구청장, 
그리고 구정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그들의 대답은 대부분 소박했습니다.

주민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 주민 서대문구 남가좌동 )
"동네마다 돼지 한 마리씩 잡고, 주민들을 불러서 시간 날 때마다 잔치도 하고. 친근감 있는 구청장이면 좋겠습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떠나서..."


불필요한 치적 사업으로
세금을 낭비하는 구청장은 바라지 않습니다.


( 주민 서대문구 남가좌동 )
"어떤 사람이 되든 간에 눈에 보이는 (뻔한) 정책을 세우지 말고,
주민들에게 와 닿는, 공감되는 정책들을 해 줬으면 좋겠어요."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도 힘을 쏟길 바랍니다.

20대 청년에겐 
일자리 정책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 주민 서대문구 홍제동 )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많이 펼쳐줬으면 좋겠어요. 일자리를 다양하게 
만들어 주면 살기 더 편해질 것 같습니다."


예비 유권자들도 할 말은 있습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 
무엇보다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 왕준하 홍제초등학교 6학년 )
"환경을 좀 더 깔끔하게 만들고 (그걸) 도와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구청장이면) 우리가 살아갈 길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 자신의 공약을 
잘 이행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제법 어른스럽게 말합니다.


( 안지우 홍제초등학교 6학년 )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공약을 잘 지켜주길 바랍니다. 환경보전, 
기후변화가 관건이다 보니까 거기에 핵심을 두고 일했으면 좋겠어요."


주민들은 모름지기 구청장은
정치적 논리를 앞세워선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안위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더불어 다소 지엽적이고, 지루하더라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끊임없이 들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공통적으로 말했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조성협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조성협 기자  jshkh@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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