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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민주 양준욱 후보 "조건 없이 일단 만나자"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 승인 2022.05.20 16:37

【 앵커멘트 】
강동구청장선거가
야권 단일화 변수로 
뜨겁습니다.
무소속 현직 구청장은
단일화를 제안했고 
민주당 후보는 
조건 없이 만나자며
하루만에 응답했습니다. 
선거를 약 열흘 앞두고
극적인 단일화가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유승한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 17일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 
무소속 이정훈 강동구청장.

민주진영의 통합 변수가 
주요 이슈로 급부상했습니다.


( 이정훈 강동구청장 후보 / 무소속 )
"저는 오늘 경제도시 완성과 강동형 공간복지실현 지역간 계층간 차별없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실현하기 위해 민주당 양준욱후보에게 여론조사 방식을 통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합니다."


이정훈 후보와 과거 한솥밥을 먹던
더불어민주당 양준욱 후보도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시간이 촉박한 만큼 당사자들끼리 
일단 만나자는 겁니다. 


( 양준욱 강동구청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어떤 전제도 하지 말고 일단 만나서 단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한 논의를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당장 오늘이라도 어디서든 이정훈 후보와 만날 것을 제안합니다."


단일화의 길은 서로 열어 뒀지만
실제 성사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선거일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왔고
단일화 방식도 합의해야 합니다.

현재 두 후보의 팽팽한 대립점은 
여론조사 실시 여부입니다.

이정훈 후보는 오는 토요일
양준욱 후보와 만나 단일화를
담판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정훈 강동구청장 후보 / 무소속 )
"여론조사 방식 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양준욱 후보님이 양보해 주면 좋죠."


( 양준욱 강동구청장 후보 / 더불어민주당 )
"앞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사람이 정당공천에 신청을 하지 않고 나는 무소속으로 나오겠다고 어렵게 공천을 받아서 나온 사람과 여론조사하자고 하면 이건 선례가 되면 경선이 무슨 필요가 있고 공천이 무슨 필요가 있겠어요."


지난 서울시장 선거와 대선에서 
보수 강세 지역으로 전환된 강동구.

진보진영에서 꺼낸 단일화 카드가
전세 역전의 도화선이 될지 주목됩니다.

딜라이브 뉴스 유승한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유승한 기자  lenspoet@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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