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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퇴임 앞둔 안병용 의정부시장…'이제 그냥 안병용으로'
서울경기케이블TV 이상범 기자 | 승인 2022.06.22 13:56

【 앵커멘트 】
민선5기부터 7기까지 
의정부시정을 이끌었던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퇴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안 시장은 지난 12년 간 
보람도 있었지만 하루도 편치않은 
고독한 시간의 연속이였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 12년 간 의정부시정에 대한 
한줄 평을 요구하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외로움과 고독한 시간의 
연속이였다고 답했습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
"정말 고독해요. 몸이 흔들릴 정도로 고독하고 힘들고 외롭죠. 절벽에 선 것 같아요. 그 절벽을 버티면 살고 손 놓으면 죽을 것 같은…"


가장 보람된 사업으론 
특색있는 도서관 조성을 내놓았습니다. 

가재울도서관과 민락동 미술도서관, 
그리고 음악전문 도서관이 
기억에 남는다는 것. 

여기에 스포츠도서관을 추진하고 있는데
임기 내 완공하지 못해 아쉬워 했습니다.   

후임 시장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
"자기가 지금 한 게 분명히 발자국이 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어요. 과거를 바로잡는다는 의미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 시민에게 약속한 그 비전을 시간이 사실은 없어요."


퇴임 후 행보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습니다. 

안 시자은 석좌 교수 등 
여러 제안이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며 
당분간 일반 시민으로 
돌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안병용 의정부시장 )
"접두사로 희망도시 의정부시장의 직위에서 나를 가둬뒀는데 그냥 안병용으로 아무것도 안 하는 현재 진행형으로 직위도 갖지 않는 편안한 안병용으로…"


끝으로 안시장은 지난 12년간 
시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건
시민의 성원과 지지였다며 
의정부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딜라이브뉴스 이상범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이상범 기자  sblee@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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