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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2.6.30 목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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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동수 청주시의회 첫 만남부터 '신경전'
임가영 | 승인 2022.06.23 16:05

[앵커멘트]
의정사상 처음으로 21대 21 여야 동수를 이룬
통합 3대 청주시의회 의원 당선인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선 의원 수 3명 증가에 따른
1개 상임위원회 신설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이날 논란 끝에 결정된 환경위원회 명칭을 놓고도
회기 시작 전부터 묘한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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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통합 3대 청주시의회
당선인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야 의원 42명이 돌아가며
간단한 자기소개와 의정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시작된 설명회.

시의회 사무처가 의회 조직과 조례안 제정 등에
필요한 사항을 소개하고
재산 등록과 겸직 신청 절차를 안내합니다.

이후 박정희 의장권한대행이
의원 수 증가에 따른
상임위 1개 신설에 대한 4개 조정 안 중
이날 2개를 골라 집행부와 협의하자고 제안합니다.

///국힘 의장 선출 논란...김병국 vs 박정희 묘한 신경전///

그러자 의회서 1개를 선택해 집행부에 넘기지
왜 굳이 2개안을 고르냐며

국힘 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병국 의원이
박 의원을 향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현장 녹취 김병국 국민의힘 청주시의원>
“....................................................”
<현장 녹취 박정희 국민의힘 청주시의원>
“..........................................”

출범 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
의장 선출 문제는 이날 공개석상에선
거론되지 않았지만

의장 후보로 선출된 김병국 의원과
당내 의장 경선에 나섰다 실패한 박정희 의원 간
묘한 신경전이 오간 겁니다.

///신설 상임위 명칭 놓고도 여야 의원 간 '갑론을박'///

뿐만 아니라 신설되는 상임위 명칭을 놓고도
여야 의원 간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5개 안이 제시됐다 결국에는
애초 조정안에 있었던
환경관리위원회로 결정됐지만

///원 구성 전 초반 기선 잡기 나섰나?///

원 구성 전 초반 기선 잡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

국민의힘은 민주당과 협의를 거쳐야 하지만
전반기에는 김병국 의원을 의장으로,
후반기에는 민주당 쪽에서 의장을 맡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인터뷰 박노학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

더불어민주당은 전후반기 의장을 어디서 맡는지,
구체적인 일정 등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만간 당내 협의를 거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완희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하지만 이 같은 안 역시 국힘 쪽에서는
청주권 의원들이
민주당 쪽에선 옛 청원군 지역 출신 의원들이
반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의회 출범 전 원구성 마무리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영상취재 유성훈)

임가영  hc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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