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운행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구리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12억5,100만원의 예산을 
선착순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646대에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매연저감장치 부착,
LPG 화물차 신차 구입 등입니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의 
형식과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최대 300만원까지입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양재정 기자  yjj89@dliv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