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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표 첫 인사 임박, 측근·보은인사 고리 끊을까?
임가영 | 승인 2022.06.30 10:23

[앵커멘트]
민선8기 충북도 출범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영환표 첫 인사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간 당선인이 선거캠프 인력의
도정 참여를 최소화하고

모든 분야에서 우물 안 개구리식 발상을
탈피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온 만큼

불합리한 측근·보은인사 고리를
끊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유소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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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당선인의 인사 철학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당장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7월에 시행되던 도청 정기 인사가 예정돼 있고,

14개 산하 공공기관장에 대한 임명과
교체 여부도 결정해야 하는 상황.

일단 정무부지사 등 고위직부터
계약직 참모진 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부지사 명칭은 정무부지사가 아닌 현 경제부지사와
행정부지사로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29일 오전 도청 기자실을 찾은 김 당선인은

///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공모 절차를 밟아서 경제부지사를 임명하기로 했고, 행정부지사 인선을 위한 검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공모로 3~4급 정무특보와 정책특보를 뽑아 비서실에 배치하겠다.”

현재 공석인 행정부지사 인선을 위해
이미 검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성일홍 경제부지사의 후임은
공모 절차를 밟아
임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무특보와 정책특보를 뽑아
비서실에 배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습니다. ///

<소제목> 행정부지사, 충주 출신 이우종 행안부 정책관 유력

행정부지사는 도가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대상자인 이사관 중
적임자를 관리관으로 승진 임명하는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한
충주 출신 이우종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부지사의 경우 당선인이
수도권에서 후보를 물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적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성 부지사의 유임이 점쳐집니다.

<소제목> 3~4급 정무특보·정책특보, 외부인사 기용 가능성

이날 3급에서 4급 상당의
정무특보와 정책특보에는

각계각층, 기업에 도움이 될
인적 자원을 발탁하겠다고
외부인사 기용 계획을 밝혔는데,

선거캠프 인력의 도정 참여 즉,
논공행상식 인사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당선인이 그동안 단행했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도지사 비서실장 내부 발탁과
현 행정국장 유임 등의 사례로 비춰볼 때

그의 인사코드가 고향과 모교 등으로
맞춰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인사특보와 기획특보 등
일부 인사엔 생소한 수도권 인물을 발탁해

측근·보은인사에 대한 잡음을 피하려는
포석이 깔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공보관실에서 대변인실로
조직개편이 예고된 만큼

<소제목> 선거캠프 인력 정무직 입성, 5명 안팎 그칠 듯

김 당선인의 당선을 도운
선거캠프 인력의
정무직 입성도 큰 관심산데,

일단 개방형 직위 공모 예정인 대변인에는
윤홍창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정책보좌관 자리에는
김태수 인수위 비서실장이 거론되는 상황.

여기에 1~2명 정도가 추가 입성해
캠프 관계자 기용 폭이
크진 않을 것이란 관측입니다.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로
인선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 당선인.

첫 인사를 '리트머스 시험지'에 비유한
그의 인사철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HCN뉴스 유소랍니다. (영상취재 신현균)

임가영  hc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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