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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청주시의회 개원 출발부터 '삐걱'
임가영 | 승인 2022.07.02 20:00

[앵커멘트]
3대 청주시의회가 개원을
하루 앞두고 있지만
의장 선출 등 원구성을 놓고
여야가 한치 양보 없는 힘겨루기를 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 인상 등 시민들의 삶은 점점
팍팍해지는데 시민 대표인 의원들은
'밥그릇 챙기기'에 더 열을 올리는
모습입니다.

임가영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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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먼저 전반기 의장을 맡느냐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3대 청주시의회

///개원 하루 전날까지 여야 대치///
여야 의원들의 대치는 개원 하루 전날까지도
계속됐습니다.

30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가 만남을 가졌지만
전반기 의장을 먼저 맡아야겠다는 국힘과

민주당 역시 여야 동수인 시점에
전반기 의장을 양보할 수 없다며
서로간의 입장 차는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이날 오후 4시에
긴급 총회를 소집한 국민의힘.

<인터뷰 박노학 청주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밤을 세워서라도 오늘 어떠한 결론을 내리도록..."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언론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문제가 제기된

김병국 의원에 대한 의장 후보로서의 적절성,
의장 선출 과정 등에 대한
진지한 쓴소리 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초 이날 3시에 의원 총회를 소집했던 민주당은
국힘 총회 결과를 지켜본 후
이날 저녁으로 의원 총회를 미룬 상황입니다.

민주당은 국힘이 당초 안대로
전반기 의장을 고집한다면
1일 임시회가 파행을 빚을 수 도 있다며
끝까지 추이를 지켜본다는 입장입니다.

<전화 인터뷰 박완희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저희 당에서는 기본적으로 양당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서 그걸 전반기를 누가 어느 당부터 할지에 대한 결정 방안을 제시를 하고 있는거구요. 그것이 좀 논의가 되면 내일 본회의장에서라도 진행을 할 수 있다. 아마 수용되지 않으면 본회의 진행이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입니다."

개원 하루 전날까지도
협치 대신 여야 대치 구도로 가고 있는
청주시의회.

원구성 전부터 내부 파열음이
곳곳에서 흘러나오면서

시민 대표로 뽑은 의원들이
민생보다는 제 밥그릇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쓴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hcnnews임가영입니다.(영상취재 임헌태)

임가영  hc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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