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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 이어 중구 세운지구도 '초고층 개발' 검토
딜라이브TV 박용 기자 | 승인 2022.08.03 14:00

【 앵커멘트 】
용산국제업무지구를 
초고층 고밀 개발하겠는 
계획을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구 세운정비구역 일대도 
초고층 개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도와 용적률 제한 없이
고밀 개발을 하겠다는건데
용산과 마찬가지로
풀어야할 숙제가 있습니다.
박용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을지로 일대의 세운정비구역.
지난 60년대 조성돼 현재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지난달 말, 
세계도시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주거와 관광, 국제업무 복합개발단지인
마리나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계획단계부터 
용도지역을 특정하지 않고
유연한 개발이 가능한 '화이트사이트'로 

지난 3월, 오세훈 시장이 밝힌
'비욘드조닝'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지난 3월) )
"주거와 업무시설과 여가공간에 구분이 점차 없어지는시대적인 흐름

을담아서 용도지역제에 변화를 추구한다, 이것도 경직에서 유연으로 

중점이 넘어가는 특색을 반영하는 것이 되겠죠"


오시장은 싱가포르의 규제가 없는
화이트 사이트를 
세운지구에도 적용하겠다는 것.

기존에 주거나 상업, 녹지 등
용도가 정해진  개념이 아니라
최소한의 기준만 지키면
필요한 시설을 자유롭게 지을 수 
있게 한다는 겁니다.

이런 방식이면
한 건물에 학교나 공원, 주택이나 
업무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수 있습니다.

낙후된 도심 개발이 핵심 과제인
민선8기 중구 역시

고층빌딩과 녹지가 어우러진
세운지구 개발 비전을 밝혀왔습니다.


( 김길성 중구청장 (지난달 취임식) )
"세운지구를 중심으로 구도심을 고밀·복합개발하고 구역별 녹지공간

을 동시에 확보해서 중구를 관통해내는 녹지축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용산과 마찬가지로 
기존 국토계획법을 뛰어넘는
도심복합개발 특례법 제정이 필요한 상황

서울시는 이를 위해 
특례법 제정을 정부에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딜라이브 뉴스 박용입니다.

 

딜라이브TV 박용 기자  parkyong@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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