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updated 2022.9.25 일 20:50
HOME 로컬뉴스
5년 전 악몽 떠올린 청주시민…충북 남부도 비 피해 잇따라
임가영 | 승인 2022.08.12 08:39

[앵커멘트]
청주를 비롯한 도내 남부 지역 비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5년 전 역대급 비로
큰 피해를 본 청주에서는
또 다시 도로 침수 등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이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남궁형진 기자가 피해 현장을 가봤습니다.

=========================================
//장소 CG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일 새벽//

부슬부슬 내리던 빗줄기가
점점 굵어지더니 곧 도로에
사람 정강이 정도까지 빗물이
차오릅니다.

이 물은 인근 상점으로
흘렀고 가게가 침수됐다는
연락을 받은 주인은 빗물을
치우는데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그나마 주방은 침수를 피했지만
홀에 설치한 전기 설비와
냉장고는 고장나 당분간 장사는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인터뷰 : 우명수 복대동 상가 주인//
"…"

10일 청주와 음성, 진천, 보은, 옥천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북 남부지역에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소제목 : 충북 남부 비 피해 119 신고 11건…나무 쓰러짐·침수 등//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의 비 피해
관련 119 신고는

나무 쓰러짐 9건, 도로와 공장건물
침수 2건 등 모두 11건입니다.

오전 8시34분쯤에는 청주대학교
후문에서 전신주가 쓰러져 두 가구가
정전돼 4시간30여분 만에 복구됐고

오전 3시40분부터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됐습니다.

이날 비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제목 : 청주 복대동 도로 침수…2017년 수해 떠올라//

도로 침수 상황에 2017년 수해
악몽을 떠올려야 했던 청주 복대동
주민들은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 송종형 청주시 복대동//
"…"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도내
남부지역에는 최대 250㎜ 비가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HCN 뉴스 남궁형진입니다.(영상취재 유성훈)

임가영  hcn2

< 저작권자 © 인사이드케이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임가영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