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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문화비축기지에 '시립음악당' 건립될까
딜라이브TV 천서연 기자 | 승인 2022.08.18 14:23

【 앵커멘트 】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옆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사용하지 않는 석유탱크를 이용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넓은 공간에 비해
시민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는데요.
이곳에 시립음악당 겸 콘서트 홀을
짓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리포트 】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집니다. 

폐산업시설인 석유 탱크를 재생해 만든 곳으로,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석유탱크 내 공간을 제외하고
기지 앞 광장은 휑하게 비어있는 상태.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이어져 왔습니다. 


( 시민 )
"너무 아까워. 이 자리가 너무 좋은데 활용을 안 하니까. 우리만(쓰는 사람만) 혜택을 받고 사는 것 같아서..."


문화비축기지 광장에
시립음악당을 건립하자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문화비축기지에 새로운 문화시설을 만들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재활성화를
이루자는 취집니다. 

시립음악당을 특정한 건,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 필요하기 때문.

2005년, 서울시향이 출범하고
20년 가까이 콘서트 홀 건립이 논의됐지만
아직까지도 결정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
"서울시에서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게 시립음악당입니다. 서울시향에서 지금 부지를 찾고 있거든요. 오케스트라 콘서트 홀 이것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다가 음악당 겸 콘서트 홀을 겸해서 쓸 수 있는 아주 최적지가 아니냐"


서울 서북권에는 
천 석 이상의 대규모 공연장이 부족하다는 점도 이유로 들었습니다. 

또 마포구는 관광도시인 데다
지리적으로 공항과도 가까워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는 곳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 김기덕 서울시의원 )
"시립음악당 정도가 하나 이곳에 건립돼서. 이런 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벨트를 구축해야 된다. 그래서 위치적으로 최적지이고, 또 우리 서북권의 문화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한편 서울시는 
문화비축기지에 새로운 문화시설과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의회에서
음악당 건립이 제안된 만큼
관련 부서와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탭니다. 

딜라이브 뉴스 천서연입니다. 

 

딜라이브TV 천서연 기자  csy@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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